미국 켈리포니아 진출
▶ 건축회사 코이서스, 캘리포니아 부동산 등
▶ 12일 홈오너 세미나
단독주택을 소유한 오너로서 뒷마당에 별채를 짓길 원하는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12일(목) 오후 6시30분 LA 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건축회사 코이서스, 하우징시스템 모듈러주택, 캘리포니아 부동산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저렴하고 빠르게 멋진 별채를 지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신청을 받아 8~12개월 이내에 별채를 완공해주는 토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부동산의 정인기 회장은 “기존의 불법 별채도 합법적인 건축물로 승인받도록 도와드릴 것”이라며 “디자인부터 파이낸스까지 주택 오너가 원하는 별채에 관한 모든 갈증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정부는 물론, 로컬 정부들까지 주택난 해결책으로 별채짓기를 권장하고 있어 한인들도 도전하기에 적합한 타이밍으로 이날 세미나는 현재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R-1 조닝의 오너들을 초대한다.
특히 650스퀘어피트, 900스퀘어피트, 1,200스퀘어피트의 3가지 별채 모델의 신청도 받는데 모듈러주택의 윤황섭 대표는 “규격화해 자체 대량 생산한 자재를 사용해 현장에서 재고 잘라서 짓는 식보다 빠르고, 저렴하고, 멋지게 별채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900스퀘어피트를 기준으로 기본 건축비는 스퀘어피트 당 200달러로 거주하는 시의 별채 관련 규정에 따라 소폭 조정될 수는 있지만 건축과 인허가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30달러(식사 포함). 예약 전화 코이서스 (213)599-7501, 캘리포니아 부동산 (213)407-2372, 문장석 (213)500-0882.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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